News

이트론,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진출…엔빌정보기술과 MOU

By 6월 14, 2022 No Comments

뉴스 원본 바로가기

ICT 솔루션 기업 이트론은 인공지능(AI) 기술기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엔빌정보기술과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트론은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판매채널 구축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엔빌정보기술은 제품개발 및 기술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엔빌정보기술의 영상회의 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 UHD급 영상품질을 구현했고, SVC(Scalable Video Coding)영상전송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이기종의 단말기 연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엔빌정보기술은 이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기업 및 국방 관공서 등의 영상회의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트론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기술력에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국내 온라인 화상회의 시장은 빠른 사업 확장이 전망된다”면서 “특히 시공간의 제약없이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이트론의 비대면 서비스인 업무가상화 솔루션과 결합할 경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이 가능해 사업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