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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SHURE)의 영상회의 시스템 선봬

By 6월 24, 2022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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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가 영상회의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Zoom, Webex 또는 Teams를 사용하는 많은 기업의 완벽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화상회의 제품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실제로 구현되는 기술과 제공하는 회의품질은 상당히 열악하여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환경의 현 소비자의 기대 수준에 부합되지 않는 문제점이 항상 존재했다. 

이러한 영상회의 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인식한 슈어는 스템 에코시스템이라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 플랫폼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한다. SHURE의 스템 에코시스템을 도입하면 회의품질을 위한 고가의 음향장비나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필요가 없다. 

고객은 가장 경제적인 예산 범위 내에서 회의실을 설계,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다. 경영진이 가장 선호하는 천장형 마이크인 씰링, 월마운트 스피커폰인 월, 탁상형 스피커폰인 테이블 이외에 스피커, 컨트롤, 허브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믹스 앤 매치하여 다양한 협업 공간에서 최대 10대까지 디바이스를 확장 구성하면서 동시에 완벽한 회의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스템 디바이스는 룸 디자인, 룸 어댑터, 룸 체크, 리모트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및 AI 딥러닝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운영 플랫폼으로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슈어의 매니징 디렉터이자 스템 에코시스템 개발 총괄기획인 제이콥 마라시는 “스템 에코시스템은 영상회의 시장에 소개된 적이 없는 커스터 마이징 오디오를 경험하도록 기획되어 다양한 기업 및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스템 에코시스템의 제품은 모든 유형의 회의실을 위해 설계됐으므로 고객은 예산 범위 내에서 보다 쉽게 회의실을 설계∙설치 및 관리할 수 있고, AI 딥러닝 기술 및 새로운 기술을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가득 찬 플랫폼으로 모든 협업 공간에서 완벽한 영상회의를 경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